건강상식268 우울증을 의심케하는 뜻밖의 증상 5가지 ‘마음의 감기’로 불리는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우울증은 뇌 신경전달 시스템에 이상이 온 것이므로 의지력으로 이기려 할 것이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의 증상은 △삶에 흥미와 관심을 잃음 △불안, 공허감, 절망감 등 부정적인 감정 △식욕 및 수면 습관의 변화 △자살 생각 및 시도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징후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종종 나약함과 우울 증상을 혼동해 병원 방문을 주저한다. 우울증도 다른 신체적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치료를 받을수록 효과가 좋은 만큼 자신의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벤션닷컴’에 따르면, 기분이 침체된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우울증일 가능성이 높다. 1. 분노를 표출하는 빈도가 잦.. 2021. 11. 21. 면역력 강화하는 약이 되는 식재료는? 신체건강에 대한 관심은 예로부터 이어져 왔다. 지금도 자주 언급되는 본초강목은 1578년, 동의보감은 1610년에 완성됐다. 이런 한의학에서는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회복에 있어 ‘식생활‘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다양한 건강 이슈 중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시간을 되돌려 그 해답을 고서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면역강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알아본다. ◆ 한의학 관점에서 본 ‘약이 되는 식재료’ 음식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신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해준다. 현대 영양학에서는 음식을 열량 단위로 계산하지만, 한의학에서는 그 약리적 효능을 중시해 식재료를 다뤘다. 대체로 한의학을 통한 재료라고 하면 황기, 감초 등의 약재를 떠올리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도 충분.. 2021. 11. 21. 매일 하던 운동 쉬어야 할 상황 3가지 운동은 체력 소모가 크고 힘든 만큼 누구나 쉬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명분 없이 쉴 수 있고, 그런 자신을 자책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매번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쉰다면 진짜 쉬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진짜 운동을 쉬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운동을 진짜로 쉬어야 할 때를 소개했다. 1. 잠을 제대로 못 잤을 때 수면 사이클은 항상 일정한 편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땐 전날 수면 상태를 감안해 운동량을 결정해야 한다. 운동 못지않게 수면 역시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전날 잠이 극도로 부족했다면 운동 대신 잠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곤한 상태에서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도 어렵다. 수면이.. 2021. 11. 21. 단순하지만 건강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7가지 단순하지만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은 물론, 행복감도 향상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성행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런 습관이 감염병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는 습관 7가지를 알아본다. 1. 손을 잘 씻어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온 게 손 씻기다. 손 씻기는 바이러스를 비롯해 세균의 전염을 막을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음식을 만지거나 먹기 전,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동물을 만지거나 다른 사람의 부상 부위 등을 만졌을 때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는 손을 더 자주 씻어야 한다. 손이 오염됐더라도 눈으로 보기에는.. 2021. 11. 21. 나이 들면서 체중 유지가 힘든 이유 6가지 체중은 나이가 들수록 불어난다. 예전과 먹는 양도, 활동량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살이 불어날까? 사실 나이가 드는 과정에서도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는 있다. 단, 젊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함정이 있다. 나이와 체중은 무슨 관계에 놓여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웹 엠디’ 자료를 토대로 노화, 체중, 근육, 지방, 생활습관 등의 연관성을 알아본다. 1. 나이 들면서 살찌는 가장 큰 원인은 식습관? 식습관이 나쁘면 당연히 살이 찐다. 하지만 노화는 그 자체만으로 이미 몸을 변화시키고 이로 인해 살이 찌기 쉬운 상태를 유도한다. 신진대사는 느려지고 근육 밀도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먹었던 양이 이제 살이 불게 만든다는 것이다. 단.. 2021. 11. 21.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실행하는 법 5가지 이번 주 안에 마쳐야 하는 과제가 있다. 그러려면 당장 일을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엄두가 안 난다. 내일부터 해야지. 그래도 끝낼 수는 있을 거야… 우리는 모두 일을 미룰 핑계를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차일피일하지 않고, 따박따박 계획을 실행할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감정 대신 행동 너무 싫은데 억지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거부감만 중시하고 해야 할 일을 외면할 수도 없는 법이다. 캐나다 칼턴 대학교의 팀 피클 교수는 “감정에 집중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대신 행동을 시작하는 데 촛점을 맞추라는 것. 어떤 일이든 하루에 십 분만 투자하는 식으로, 힘을 빼고 문턱을 낮추는 게 좋다. ◆긍정적 상상 자책해봐야 상황은 더 나빠진다. 생산성 전문가 모이.. 2021. 11. 2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5 다음